2021-09-22
나비 형상으로 된 중한도시관은 곧 대중의 주목하에 성대하게 오픈할 예정이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아래 중한시범구로 약칭함)는 동북삼성 기하적 중심에 위치하는 장춘시 동북부에 있다.중한시범구 핵심구역에 자리 잡은 중한도시관은 1년 만에 공사 끝에 2021년9월24일에 공식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중한도시관은 허물을 벗고 나비가 되여 천하를 빛낸다는 우의가 있으며, 중한 문화 교류의 유래와 이 도시가 탈바꿈이 다가옴을 상징한다.
문화와 상업은 도시의 눈이며, 도시의 정신과 기질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다.중한도시관은 중한시범구의 랜드마크로서 대외개방하는 플랫폼과 산업매칭 플랫폼, 정책수행 플랫폼이 되고자 하고 이를 통해 길림성을 비롯한 동북지역의 발전 엔진이 되어 동북아경제 협력의 선도구와 한중 간 전면적인 협력의 선행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한도시관은 중한시범구의 전략적인 발전 이념에 따라 큰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중한도시관은 양국 간의 정치와 경제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콰징상품과 산업기술 전시, 쇼핑, 테마엑스포, 테마파크 등의 기능을 아우르는 새로운 비즈니스 복합체로, 국제적인 영향력을 가진 한중콰징산업 종합 서비스플랫폼과 영원히 막을 내리지 않은 문화전시장, 한중 명품제품 전시센터가 될 것이고 한중 교류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중한도시관은 중한시범구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시범구 발전전략에 입각하여 한국기업의 기술과 브랜드 등의 장점을 살려 중국의 거대한 시장과 도킹한다.인터넷 생방송과 왕훙 판매 또한 전시판매 결합 등 새경제,새형식, B2B방식으로 선진기술을 확보하고, 우질상품의 한국 중소기업이 중국시장 진출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중소기업이 중한시범구 산업단지에 입주시키며 성장시키도록 한다.아울러 "온·오프라인" 연동 융합발전 모델을 채택하여 온·오프라인 융합, 도매와 체험식 소비 융합, 국내무역과 국제무역이 융합된 소비를 구축하고 "원활한 거래 체험, 무계한 상품유통"이라는 디지털 무역 새경험을 창출하여 전 업종의 시너지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중한시범구에서의 개막작으로 중한 경제문화교류와 동북아 경제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시작은 반이다”는 말이 있듯이 중한도시관은 개관 동안 관내 구경, 경제무역교류좌담회, 왕훙경제 발전 트렌드포럼 등 활동으로 열기와 문화적 다원성,광범한 전파성을 구현하여 중한도시관과 중한시범구의 발전을 좋은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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