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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준우승’ 한화이글스 선수단에 ‘오렌지색 휴대전화’ 선물

2025-11-05 HaiPress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한화>

한화이글스 주장 채은성 선수가 김승연 회장이 선물한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박종태 대표이사로부터 전달받고 있다 <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스태프 60명에게 구단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4일 선수단에 휴대전화와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준우승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김 회장은 그룹과 구단의 상징색인 오렌지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라는 의미를 담아 이번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우승 직후였던 지난달 31일에는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 주신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 그 사랑 가슴에 품고 다시 날아오르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규시즌 중에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격려 선물을 전달했으며 김경문 감독의 KBO리그 통산 1000승 달성 당시에는 직접 축하 서신을 보냈다. 지난해 9회,올해 6회에 걸쳐 야구장을 직접 찾아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낭만 구단주’ ‘근본 구단주’로 불리기도 했다.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KBO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으나 LG트윈스에 밀려 준우승으로 마쳤다.

한화이글스 주장 채은성 선수는 “회장님이 선수단에 보여주신 애정과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경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며 “내년 시즌에는 반드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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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제조,금융,에너지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입니다. 한화이글스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며 스포츠 마케팅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한화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스태프 60명에게 구단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하였고,선수단의 열정과 팀워크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에도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격려 선물을 제공하였으며,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구단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으며,이러한 성과는 그룹의 지원과 투자,조직문화 강화와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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